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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습도관리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작성자 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5-28 10: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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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89

올 여름은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름과 겨울,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우리나라에서 악기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현명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여름철 기타 관리에 대해 질문주시는 분이 많은데요


가장 많은 질문 'Best 3'를 꼽아봤습니다.


 


Q1. 제습제는 얼마동안 사용해야 하나요?


A1. 여름철에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해서 악기의 관리를 도와주는 제습제의 사용은 필수입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에 보관하는 것이지만 24시간 관리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차선책으로는 제습제의 사용이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온습도계가 있다면 그 때 그 때의 습도에 맞춰 제습제의 사용을 조절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기중의 습도가 악기 관리에 가장 적절한 45~55%정도가 될 때까지 케이스 안에 계속 넣어 두셔도 괜찮습니다.


 


Q2. 여름철에 기타를 보관할 때는 줄을 풀어 놓는 것이 좋은가요?


A2.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기타의 상판이 습기를 머금고 있기 때문에


      같은 장력으로 당겨지는 힘을 받더라도 브리지 부위가 올라오는, 흔히 말하는 '배부름'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런 이유로 연주를 마치고 보관하실 때는 각 줄을 1~2바퀴 정도 풀어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3. 줄높이가 높아져서 손가락이 아파요...ㅜ.ㅜ


A3. 위의 A2에서 말씀드린 이유로 상판이 올라오게 되면 그만큼 줄의 높이도 더 높아집니다.


      핑거 스타일 연주 등 디테일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어렵게 되지요...


      지속적인 관리로 다시 낮출 수는 있지만 시간이 걸리는 일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높은 액션(줄높이)에 대비한 낮은 상현주를,


      반대로 겨울에는 낮은 액션에 대비한 높은 상현주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내 기타의 상태에 꼭 맞는 맞춤 셋업을 원하신다면...


      버드뮤직을 찾아주세요...^^


 


계절에 맞는 적절한 관리로 늘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된 악기는


분명 최상의 사운드로 보답합니다.


습도 관리에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봤으니 참고하세요...


 


여러분의 행복이 버드뮤직의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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